하나와앨리스(강화)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66-9
소 개
안녕하세요.

앞마당이 동막바다이고 뒤뜰이 마니산자락인 하나와앨리스입니다.

숭어네 앞집이고 산새들이 옆집이라

산과 바다 사이에 떠 있는 섬 같은 펜션입니다.

펜션의 주 조명은 저녁에 노을 빛 풍광이고

한밤엔 마음밭에 흩 뿌려지는 달빛과 별빛이며

아침엔 떠오르는 태양에 반짝이는 바다 물비늘 건반입니다.

펜션의 주 음악은

열심히 살아온 영혼을 다독여주며 쉬엄쉬엄 불어오는 산바람과

인생과 사랑의 깊이를 저울질해주는 바닷물 출렁거리는 소리입니다.

이 아름다운 자연에

우리 펜션을 찾아올 여러분들이 오손도손 나눌 가족 간의 사랑

연인의 추억, 동료들 간의 우정, 그 힘이 쌓이고 쌓여서

하나와앨리스는 점점더 아름다운 모습이 되어가겠지요

언제 어디서나 소중한 여러분들을

하나와 앨리스는 평온한 마음으로 초대합니다.
세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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