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고객님!

"달빛 강가에서"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랜 객지생활에서도 고향을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수년간 계획하고 준비하여

정말 아름다운곳에 조그마한 펜션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길가에 펜션을 준비하다보니 많은분들께서 좋은정보를 주셨습니다.

그동안 훌륭하신 고객님께서 많이 다녀가셨습니다. 정말이지 제가 뒷정리 할것이

없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잊지않고 최선을 다하여 잘 모시겠습니다

존경하는 고객님!

저희 "달빛강가에서"는 서로 다른 사람들과 대화 할수 있는 곳. 서로 음악을 감상하고

박수치며 친해질수 있는 바람잡이 역할, 저녁에는 영화를 같이보며,

가슴 찡한 감동을 받을수 있는 자리, 스스로가 최고로 멋진 사람이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절대 목소리 크게 내지 않는 괜찮은 휴식처, 꿈과 희망을 담아 가실수 있는 곳

그런곳으로 운영을 할까합니다. 많으신 사랑 격려, 충고 부탁드립니다.

저희 "달빛 강가에서..."도 어머니 품속 같은 곳으로

운영 될수 있도록 잘 하겠습니다.

아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